다육이베이비핑거1 베이비핑거 다육이 이발하는 날 베이비핑거 다육이 이발하는 날 이름이 너무너무 귀여운 베이비핑거 인사드립니다. 처음 베이비핑거를 알게 됐을 때 핑크색 오동통한 잎이 너무 귀여워서 꼭 키워보고 싶었어요. 그 귀여움에 반해서 데려온지 벌써 3년 차네요. 특히나 다육이 합식 할때 포인트가 되길래 저도 합식을 도전해보려고 키우기 시작했어요. 물론 지금은 합식할 수준도 안되고 대량으로 들였던 다육이들이 저세상으로 가면서 흐지부지 됐지만요. 오늘은 오랜만에 구석에서 코 자고 있던 베이비핑거를 꺼내봤어요. 아주 칠렐레 팔렐레 지 마음대로 잘 자라고 있더라고요. 역시 방목하면 튼튼하게 자라긴 하더라고요. 하엽하려는 아랫잎들이 쭈글쭈글해지고 색도 미워지고 있어요. 새 식구가 슬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큰아이는 새 식구도 나오고 있지만 아랫잎들이 이.. 2023.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