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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다육 리톱스 Lithops

by 써랑 2023. 5. 22.

 

학명

Lithops

 

 

환경

원산지 아프리카 남부

15도~26도

반양지

 

리톱스는 햇빛을 잘 견딥니다.

4~5시간 동안 아침 햇빛이 비치고 오후에는 반음지에 자리하는 곳이 좋습니다.

가정에서는 남향 또는 동향의 창가에 두면 됩니다.

한여름의 직사광선은 피해 주세요.

영하의 날씨에는 취약하니 겨울에는 따뜻하고 햇빛이 드는 실내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기

여름에 단수

 

리톱스 잎에는 물을 많이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면 죽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휴면하므로 단수하고 가을에 물을 줍니다.

탈피를 하는 겨울에도 물 주기를 잠시 멈춥니다.

꾸준히 관찰하면서 주름이 지거나 말랑해지면 물을 줍니다.

 

 

분갈이

배수가 잘되는 흙

 

다육이용토를 사용하고 환경에 맞게 모래나 자갈등으로 배수가 잘되게 배합해서 사용합니다.

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봄에 질소가 적고 칼륨함량이 높은 비료를 희석해서 뿌리면 꽃을 피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번식

종자

분할

 

종자번식방법은

배수가 잘되는 흙에 씨를 뿌린 후 저면관수합니다. 

습도를 높여주기 위해 비닐 등으로 덮어줍니다.

따뜻하고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에 둡니다.

 

분할번식방법은

리톱스가 성장하면서 탈피 후에 2두 이상으로 분열했을 때 

화분에서 꺼내서 나눠주고 각각 심어주면 됩니다.

이때 각 개체에 뿌리가 있어야 합니다.

 

 

성장

여름휴면, 겨울성장

 

여름과 탈피를 하는 겨울에는 물을 주지 않습니다.

햇빛이 부족해서 웃자랄 경우 몇 년간의 성장과 탈피과정을 거쳐야 수형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과습

햇빛부족

작은 동물 또는 해충

 

 

과습이 되면 잎이 흐물흐물해지거나 갈라지기도 합니다.

이때는 흙에서 뽑아 충분히 말린 뒤 새로운 흙에 옮겨 심어 주세요.

햇빛이 부족할 땐 웃자라거나 괴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새나 쥐 같은 동물이 수분섭취를 위해 리톱스를 먹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