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Crassula Estagnol
크라슐라 속 돌나무과
Crassula 'Extagnol', 'Crassula Extaniol', Crassula 'Spiralis'로 불리기도 합니다.
에스테그놀은 Crassula Pyramidalis와 알려지지 않은 Crassula의 교배종입니다.
환경
원산지 아프리카 남부
영상 5도 ~ 영상 10도
양지~반음지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직사광선을 조심해야 합니다.
실내에서 유리창을 거친 빛이 하루종일 비추는 자리가 좋을 것 같아요.
실외는 정오의 강한 빛을 피할 수 있는 반양지나 반음지에 두시고 겨울에는 실내로 옮겨주세요.
영하3.9도에서 견딜 수 있지만 따뜻한 곳을 좋아하고 더 잘 자랍니다.
물주기
잎이 처질 때
겨울에 단수
에스테그놀의 잎이 살짝 쳐지거나 만졌을 때 힘이 없으면 물을 줍니다.
과습보단 건조한 게 좋으니 물을 말리는 편이 났습니다.
저면관수를 하더라도 잠시 담그고 오래 두지 마세요.
물을 주고 난 후에는 통풍에 신경 써주세요.
하형다육으로 겨울에는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분갈이
분갈이를 거의 할 필요가 없음
다육이용토
성장이 느린 편으로 분갈이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하더라도 봄이나 여름에 물을 좀 말린 상태에서 해주세요.
오래된 흙은 살살 털어주고 죽은 뿌리는 떼어 냅니다.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뿌리를 펼쳐서 심고 일주일 후에 물을 주세요.
번식
삽목, 잎꽂이, 오프셋, 씨앗
에스테그놀의 성장이 느린 편이라 잎꽂이나 씨앗을 추천하지 않아요.
삽목을 할 때는 자른 부위가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흙에 심으면 됩니다.
저는 에스테그놀을 3년 정도 키웠는데 아직 오프셋이 나온 적이 없어요.
잎장도 얇아서 잎꽂이는 시도해보지 않았습니다.
성장
하형다육
나선형으로 성장
느린 성장
봄, 여름에 흰색 꽃
구입 후 방치하면서 에스테그놀이 거의 시든 적이 있어요.
건강한 부위만 잘라내고 흙에 꽂아서 다시 키우기 시작했는데 성장을 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제자리입니다.
잎은 각을 정확하게 맞춰서 나선형으로 자랍니다.
3년 키우는 동안 아직 꽃을 본 적이 없지만 이번에 식물등을 설치해서 꽃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지만 1년에 한 번 희석해서 주는 것도 좋습니다.
주의사항
가루벌레
곰팡이
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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