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피튬과 리톱스를 파종한 지 12일 차입니다. 오늘은 파종분 하나하나 증명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하루하루 정상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눈으로만 확인하고 있는데 매일 찍어두면 눈에 띄는 성장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찍을 자신은 없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찍어보겠습니다.
파가에는 아직 발아가 되지 않아서 혹시라도 씨앗이 다 죽은 건 아닌지 조바심이 나서 접사렌즈로 씨앗을 확인해 봤습니다. 한쪽에 삐죽 튀어나오는 것이 뿌리가 나오려고 하는 듯합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그라노비아는 파종 한 날짜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올해 봄이나 초여름쯤 인 것 같습니다. 질석에서 키우다가 영양분이 부족해서 성장이 느린 듯하여 배수가 잘 되는 배합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혹시 잘못될까 봐 새싹 2개만 옮겼는데 성장상태를 확인하며 나머지도 옮겨 심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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