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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관리법 크리스마스식물

by 써랑 2023. 11. 27.

집안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높여주는 포인세티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만 지나면 버려지는 식물이 아닙니다. 키우기 어렵지만 1년 동안 잘 관리하면 다음 크리스마스에도 꽃을 피웁니다.

목차

1 구입 시 주의사항

2 집에서 주의사항

3 다음 크리스마스까지 관리법

 

 

1

구입 시 주의사항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식물의 중앙이 건강한지 확인하세요.

판매되는 포인세티아의 꽃 봉오리는 노란색인 것을 고르세요. 녹색의 봉우리가 살짝 열리면서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꽃가루가 떨어져 있는 것은 한창 예쁜 시기를 지난 것입니다.

포장지 안쪽을 살펴보세요.

아래쪽으로 잎이 노란색이거나 시들어 떨어진 잎이 있다면 다시 건강해지기 어렵습니다.

이동시 춥지 않게 해 주세요.

겨울에 구입하는 식물이다 보니 이동 중에 너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 약해집니다.

 

 

 

2

집에서 주의사항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배수가 잘 되는 화분으로 옮겨주세요.

판매될 때 심어져 있던 플라스틱 화분보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배수가 용이한 화분으로 옮겨주세요. 분갈이는 아니더라도 뿌리가 숨 쉴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햇빛이 잘 드는 자리에 두세요.

열대성 식물로 빛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직사광선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농장에서 간접광에 자란 포인세티아는 실내 어느 곳에서나 햇빛이 들어오는 자리를 좋아합니다.

온도가 적당해야 합니다.

주간 24℃내외, 야간 18 ℃내외가 적당하고 일교차가 커지면 수형이 예쁘지 않습니다.

물 주기

적당히 촉촉한 상태를 좋아합니다. 물이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애완동물에게 독성이 있습니다.

줄기를 자르면 흰색 수액이 흐르는데 사람에게도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이나 어린이가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

다음 크리스마스까지 관리법

 

  • 물을 말리지 않도록 합니다.
  • 날씨가 따뜻해지면 물 주기를 줄여줍니다. 
  • 햇빛이 없고 온도가 낮은 자리로 옮겨줍니다.
  • 5월에 분갈이를 하고 줄기를 10cm 정도로 가지치기해 주세요. 
  • 물을 충분히 주고 반양지에 둡니다.
  • 여름에는 매달 비료를 줍니다.
  • 햇빛을 적당히 차단해야 꽃봉오리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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