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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다육3

다육 노마 Echeveria Roma 학명 Echeveria Roma 환경 통풍 양지 하루 6~8시간 빛에 노출되도록 해주세요. 식물등을 이용해서 최대 14시간 빛을 비추면 예쁘게 물듭니다. 물주기 흙이 말랐을 때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물을 아껴주세요. 비 오는 날은 물을 주지 마세요. 잎이 얇아지면 물을 주세요. 분갈이 배수가 잘되는 흙 번식 잎꽂이 잎꽂이가 잘 되는 편입니다. 건강한 잎의 성장점이 다치치 않도록 조심히 떼어내서 흙 위에 올려두면 잎과 뿌리가 나옵니다. 성장 4 계절성장 주의사항 극심한 더위 겨울 서리 특징 노마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록 무난한 게 잘 크는 다육입니다. 난이도가 낮고 가격도 저렴해서 다육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접해 보셨을 만큼 국민다육입니다. 2023. 4. 11.
물 냄새만 맡아도 자라는 정야 정야 국민다육이란 타이틀은 다육이 키우는 집엔 하나씩 있고 키우기 쉽다는 뜻 아니었나요? 저는 정야가 참 어렵습니다;;; 다른 다육이들처럼 키우는데 너무너무 심하게 웃자라는 정야... 그래서 아예 말라죽겠구나 싶을 때까지 놔둬봤어요. 잎이 너무 말라서 서로 다닥다닥 붙었는데 위에서 보니 무슨 벌레같이 생겼네요. 정야 참 예쁜 아이라는데 우리 집 아이는 왜 이렇게 생긴 거죠? 웃자라서 속 썩이더니 이제 하나하나 다 밉상이네요. 제 속을 아는 건지 삐딱선을 타고 있습니다. 잔뜩 삐뚤어지셨어요. 하엽 정리해 줬더니 더 삐뚤어 보이네요;; 정야는 동형다육이라 이제 잠자러 갈 때가 됐어요. 가을까진 물을 주지 않을 거라 마지막 워터파티를 열어드렸습니다. 잎 한 장 한 장 씻겨준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샤워했어요. 하.. 2023. 3. 16.
노마 다육이 키우기 키우기 쉬운 다육 국민다육이 노마입니다. 다육이를 키우기 시작할 때 수형이 특이하게 생겨서 데려왔는데 세상 순둥순둥한 다육이였어요. 오래방치했는데도 잎이 빵빵해요. 목마르지 않을까 어디 아픈덴 없나 살펴봤는데 잎에 살짝 상처가 난 것 말고는 건강해 보여요. 못본사이에 아가들을 달고 있네요. 얼마나 오랫동안 못봤었는지 자구가 제법 모양을 갖췄네요. 알아서 쑥쑥 커주니 고맙긴 해요. 네식구 다복해 졌어요. 잎에 상처난게 자꾸 거슬리네요ㅜㅜ 왜 저런 상처가 났는지도 모르겠구요.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