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ssula2 다육이 희성 삽목 가을입니다. 드디어 다육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다육이 파종의 계절이 왔습니다. 여름동안 방치해 뒀던 다육이를 하나씩 꺼내서 상태를 보니 희성이 아주 예쁘게 수북해져 있습니다. 그 예쁜 모습 카메라로 담지도 않고 충동적인 절단식을 거행했습니다. 다육이를 크게 키우지 않고 작게 키우는 스타일이고 희성은 많을수록 예쁘니까 과감하게 난도질을 해버렸습니다. 아직 날이 더워서 삽목이 잘 될지 모르니까 여유 있게 숱을 쳐버렸더니 빛을 받지 못해 웃자란 것도 있고 자랄 틈이 없어 휘어져있는 것도 있습니다. 아래 잎을 2~3장 정리해서 흙에 잘 꽂히도록 줄기만 남겨줍니다. 갈색으로 살짝 색이 변해야 줄기가 끊어지지 않고 잎정리가 잘 되는데 초록의 여린 부분을 몇 개 잘랐더니 잎을 떼면서 줄기도 함께 떨어집니다. 2~3일.. 2023. 9. 6. 다육 언성 Crassula rupestris L.f. 학명 Crassula rupestris L.f. 환경 남아프리카 양지, 반양지 햇빛을 6시간 이상 통풍이 잘 되는 곳 직사광선 주의 영상 5도 이상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키워야 합니다.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을 볼 수 있게 해야 하지만 강한 직사광선을 주의해야 합니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원활한 곳에 자리를 잡아주세요. 실내, 실외에서 잘 자라지만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권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웃자랄 수 있습니다. 물주기 4계절 급수 봄과 가을에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줍니다. 겨울에 흙이 완전히 마르고 잎이 얇아지면 물을 줍니다. 언성은 여름이 휴면하지만 물을 줘야 합니다. 완전히 젖지 않게 물을 아껴서 주세요. 과습을 주의해야 하니 건조하게 키우고 화분아래 물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2023.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