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제도 동물병원 반려견

 

비싼 반려동물의 의료비 때문에 양육에 대한 부담이 있으셨다면 앞으로 개선될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현재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되고 있지만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1

서울

 

 

'우리동네 동물병원'  해당 동물병원에서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거주지 주변 동물병원을 확인 해보세요.

우리동네 동물병원 :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신청기간

24.4~24.12.10(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대상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차,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족)

 

지원 내용

• 필수진료(30만 원 상당)
• 선택진료(20만 원 이내)

필수진료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선택진료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 또는 중성화 수술비

 

보호자 부담금

• 진찰료 5천 원/회(최대 1만 원)
• 선택진료 -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예시:진료비 30만 원인 경우 10만 원 보호자 부담)

 

신청방법

주소지 관할 자치구에서 지정한 우리 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후 동물 진료

준비물:신분증,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증명서(3개월 이내 발급)

 

 

 

 

2

경기도

 

대상

• 사회적 배려계층

중위소득 120% 미만 반려동물 양육 가구, 1인 가구는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

지원내용

• 백신 접종비, 중성화수술, 기본검진·치료비(수술 포함), 반려동물 돌봄 위탁비, 동물의 장례비 지원

신청방법

•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 ·군에 신청서 제출
• 동물병원(위탁시설, 동물장례시설) 서비스를 받은 후 20만 원 우선 지출
• 결제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시  ·군에 제출하면 16만 원을 지원

준비사항

• 반려동물 등록을 마치거나 진료를 받기 전 반려동물 등록 완료
• 반려묘의 경우 등록의무는 없지만 등록할 경우 우선지원대상

22개 시·군에서 시행 중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화성, 안산, 남양주, 안양, 평택, 시흥, 파주, 의정부, 광주, 광명, 하남, 오산, 이천, 구리, 의왕, 양평, 과천

 

 

 

3

인천광역시 중구

 

대상

• 중구 거주 취약계층(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개, 고양이) 양육가구
•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

지원내용

의료비가 20만 원 이상일 때 최대 16만원 까지, 20만원 이하일 경우 전체금액의 80%까지 지원

지원항목

중성화수술, 의료비(치료 등), 내장형 동물등록

신청방법

• 신청서등 필수서류 준비
• 중구청 도시농업과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우편·팩스(032-760-6352)로 접수
•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천시 관내 동물병원에서 서비스를 받은 후 청구서를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
• 인천시 외 다른 지역 동물병원에서의 진료는 제외

신청기간

2월 1일~11월 29일(예상 소진 시 조기 마감)

 

 

 

 

 

4

인천광역시 부평구

 

지원대상

• 부평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취약계층

 

지원내용

• 중성화수술, 예방접종, 진료, 치료 등(단순 약품처방, 용품구입, 미용, 미용 관련 수술은 지원 제외)

 

지원한도

• 의료비의 80%(최대 16만 원 지원) / 자부담 20%

 

 

 

5

인천광역시 계양구

 

신청대상 

• 계양구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있는 중위소득 100% 미만의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개, 고양이의 경우,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개체에 한함

지원금

• 위료비가 2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최대 16만원 까지, 20만원 미만이 경우 총금액의 80%까지 지원

지원내용

• 중성화 수술, 질병 치료 등으로 반려용품·미용  ·미용 관련수술비용은 제외

신청방법

• 세부내역 영수증, 통장사본, 취약계층 증빙서류등을 지참하여 계양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하여 신청
• 인천시 외 타 지역 동물병원 진료사항은 제외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거주지의 지자체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차적으로 전국 확대되고 있으니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사업을 적극 이용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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