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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고양이에게 안전한 식물키우기

by 써랑 2023. 10. 24.

대부분의 관엽식물이 고양이에게 유해합니다. 식물과 고양이를 함께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안전한 식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아스프레늄

2. 무늬접란

3. 칼라데아 인시그니시스

4. 구즈마니아 

5.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

6. 테이블 야자

 

몬스테라, 백합, 포토스 알로에베라 같이 인기있는 관엽식물의 대부분이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행동이 얌전한 고양이라도 식물의 잎을 긁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내에 두는 관엽 식물은 완전히 무해한 것으로 둬야 합니다.

 

이미 관상용 식물을 키우고 있다면 ASPCA(미국동물학대방지협회)가 발표한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다면 피해야 할 실내외 식물 목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스프레늄

아스프레늄

물결치는 잎이 특징인 아스프레늄은 습도가 높은 환경이나 태양광이 직접 닿지 않는 곳에서도 자라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욕실에서도 키워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물을 줘야 시들지 않습니다. 다만 식물의 중양에 직접 물을 부어 버리면 뿌리가 썩을 수도 있습니다. 

 

 

 

 

무늬접란

무늬접란

회복력이 높고 순화가 잘되는 무늬접란은 관엽식물 초보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가늘고 긴 잎이 아름다운 무늬접란은 어떤 햇빛 조건에서도 키우기 쉽고, 물주기는 일주일에 한번만 하면 됩니다.

 

 

 

 

칼라데아 인시그니시스

칼라데아 인시그니시스

영문명으로는 Calathea Rattlesnake(칼라데아 래틀스네이크)라고도 하는데 웨이브 모양의 잎에 파충류 모양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물주기와 일광욕이 필요한데, 조금 건조하다면 잎에 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칼라데아 인시그니시스는 낮부터 밤에 걸쳐 잎을 움직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고양이도 그 움직임을 재밌어 할지도 모릅니다.

 

 

 

 

구즈마니아

구즈마니아

밝은 구즈마니아의 힘을 빌려 거실에 남국의 분위기를 더해보세요. 밝은 창가에 놓고 한달에 한 번씩 물을 주기만 하면 꽃은 최대한 밝게 핍니다.

 

구즈마니아는 습도가 높은 지역에 서식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자주 분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

중국에서 돈나무, 동전풀로 알려진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는 관리가 쉽고 눈에 띄는 관상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집안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흙이 말라 있을 때만 물을 주면 풍성하게 잘 자랍니다. 깍지벌레가 생기기 쉬우니 잎을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블 야자

테이블 야자

모든 야자가 반려동물 친화적인 것은 아니지만 ASPCA는 테이블 야자가 고양이제게 무해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멕시코와 과테말라 열대우림이 자생지로 반양지에서 잘 자랍니다. 

 

만약 잎 끝이 갈색으로 변색되면 자주 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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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https://www.veranda.com/outdoor-garden/g43895726/plants-safe-for-c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