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종료 임박 주유비 할인 카드 추천

고물가로 유가를 잡기 위해 시행했던 유류세 인하 조치 종료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휘발유가 리터당 1700원에 진입할 것처럼 치솟는 중입니다. 아마 유류세 인하가 연장되지 않으면 리터당 2000원대에 진입할지도 모릅니다. 주유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를 몇 가지 찾아보았습니다.

 

 

신한 알피엠 플러스 플래티넘#

월 30만 원 이상 주유한다면 어느 주유소에서든지 1리터당 40 마이신한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실적에 상관없기 때문에 실적을 위한 과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3만 2천 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실적이 상관없고 주유소, 유종 상관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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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하이포인트

S-OIL, 현대오일뱅크에서 유종에 상관없이 리터당 60 마이신한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월 2회, 최대 20만 원의 한도가 정해져 있지만 장거리 또는 운전이 업으로 하시는 게 아니라면 일상적으로 충분한 한도입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8천 원이고 실적은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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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딥 오일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중 1개 주유소를 선택하면 10% 할인이 적용되는 카드입니다. 전월실적은 30만 원이고 최대 3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터당 혜택이 아니라는 점이 장점이지만 30만 원의 실적을 채워야 하는 건 개인적으로는 골치 아픈 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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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탄탄대로 온리유

전월 실적 40만 원 이상 이면 월 최대 20만 원까지 모든 주유소에서 1리터당 15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전월 실적이 15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35만 원까지 15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전월 실적 40만 원이면 조금 부담스럽지만 적립 포인트가 파격적인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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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카드의 주유비 혜택에 대한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그 밖의 혜택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