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다육이 노마입니다.
다육이를 키우기 시작할 때 수형이 특이하게 생겨서 데려왔는데
세상 순둥순둥한 다육이였어요.
오래방치했는데도 잎이 빵빵해요.
목마르지 않을까 어디 아픈덴 없나 살펴봤는데
잎에 살짝 상처가 난 것 말고는 건강해 보여요.
못본사이에 아가들을 달고 있네요.
얼마나 오랫동안 못봤었는지 자구가 제법 모양을 갖췄네요.
알아서 쑥쑥 커주니 고맙긴 해요.
네식구 다복해 졌어요.
잎에 상처난게 자꾸 거슬리네요ㅜㅜ
왜 저런 상처가 났는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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