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람이 심한 정야
물냄새만 맡아도 자란다고 한다.
물을 최대한 아껴서 키워야 하는데...이미 웃자람
햇빛을 많이 봐야 웃자람이 덜할텐데
실내에서만 키워야 하니 꺽다리가 됐다.
잎 끝이 살짝 물든건 정말 매력있다.
쿨톤에 입술만 빨간 아가씨같다.
한달이 좀 지나도록 물을 아낀다고 아꼈는데도 훌쩍 커버렸다.
물냄새가 풀풀 나나보다.
여전히 잎끝이 매력적이다.
물을 말릴수록 더 붉어지는 듯 하다.
잎이 쭈글해진 것 같아 물을 줬는데...
5일만에 키가 더 커버린 듯....
물마시고 나면 붉은기가 살짝 사라지더라.
그만자라면 안되겠니?
보다못해 댕강 잘라버렸다.
건강한 잎 몇장 깔아두고 머리만 흙에 푹 꽂았다.
잎에서는 새잎들이 잘 나오는데...
머리랑 뿌리쪽은 아직 미동도 없다.
정야는
돌나물과 중 에케베리아에 속함
햇빛을 좋아함-너무 강한 햇빛은 피하기
잎에 주름이 지면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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