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의 다양한 종은 구멍 난 잎이 매력적입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는 상대적으로 잘 알지 못해서 수집용으로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목차
1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기본 정보
학명 : Monstera esqueleto
원산지 : 남아프리카
다년생으로 덩굴식물
반양지
배수가 잘되는 촉촉한 흙
성장기는 봄, 여름
USDA 9-11 구역
독성 있음
2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관리
밝은 간접광이 비치는 곳에 자리를 잡아줍니다.
겉흙이 손가락 1~2마디 정도 마르면 물을 흠뻑 줍니다.
평균 이상의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60~80%)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20~25℃)
수태봉으로 지지대를 만들어주면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빛
밝은 간접광이 오래 머무는 자리에 두면 잎 사이즈가 커지고 구멍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잎을 태울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흙
배수가 잘되는 촉촉한 흙에서 잘 자라지만 흙이 물을 오래 머금고 있으면 뿌리가 상할 수 있습니다. 펄라이트, 상토, 바크 등을 혼합해서 배합토를 만들거나 몬스테라용 배합토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성장기인 봄과 여름에는 손가락 1~2마디가 마르면 물을 흠뻑 주고 가을과 겨울에는 물 주기의 간격을 길게 합니다. 건조한 것을 잘 견디는 편이니 자주 주는 것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물을 주는 게 좋습니다.
습도
가장 좋아하는 습도는 60% 이상입니다. 온실에서 키우거나 가습기를 식물 옆에 틀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온실에서 키울 때는 통풍에 신경 써야 합니다.
비료
성장기인 봄과 여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비료를 줍니다. 가을부터는 비료를 주지 마세요.
3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번식
소독된 칼로 3~5마디에 잎을 포함해서 잘라줍니다.
아래쪽 잎은 제거해서 마디만 남겨줍니다.
잎을 제거한 마디를 물이 잠기게 물꽂이 합니다.
밝은 간접광이 비치는 따뜻한 곳에 두고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줍니다.
뿌리가 나길 기다렸다가 뿌리가 2cm 이상 길어지면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밝은 간접광이 비치는 따뜻한 곳에 두고 일주일 동안은 물을 축축하게 유지합니다.
뿌리가 적응하고 나면 자르기 전과 동일하게 키웁니다.
4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분갈이
일 년에 1~2회 또는 뿌리가 배수구멍으로 나오면 분갈이를 합니다.
이전 화분보다 큰 사이즈에 배수층을 만들고 이전에 사용했던 동일한 흙을 깔아줍니다.
작아진 화분에서 식물을 빼내고 화분 중앙에 자리를 잡아줍니다.
흙으로 화분을 채우고 기존에 키우던 자리에서 키우면 분갈이 몸살을 조금 덜 할 수 있습니다.
5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주의사항
과습
곰팡이
깍지벌레
응애
개각충
6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증상 해결법
노란 잎
빛부족
물부족
해충
갈색잎
과습
낮은 습도
갈색반점은 화상
함께 보면 좋은 글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응애 박멸 응애 퇴치 응애 없애는 법 (4) | 2023.11.08 |
---|---|
특이한 호야 추천 호야 키우기 (8) | 2023.11.07 |
분갈이 하는 법 식물 몸살없는 분갈이 (10) | 2023.11.05 |
행잉 다육식물 인테리어 식물 추천 (5) | 2023.11.04 |
튤립 심는 방법 튤립 키우기 (4) | 2023.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