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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분갈이 하는 법 식물 몸살없는 분갈이

by 써랑 2023. 11. 5.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분갈이를 해야 하지만 분갈이를 할 때마다 불안한 마음도 생깁니다. 정성껏 키운 식물이 분갈이 몸살로 시들지 않을지 걱정이 되신 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분갈이를 해야 하는 시기

2 분갈이 방법

3 분갈이 몸살을 줄이는 방법

 

 

1

분갈이를 해야 하는 시기

 

 

  • 식물이 화분보다 커졌을 때 
  • 물 빠짐 구멍으로 뿌리가 나올 때
  • 물을 줘도 흡수되지 않을 때
  • 흙이 말라서 부서지는 것 같을 때
  • 적어도 2년에 한번쯤은 분갈이를 해야 합니다.

 

 

2

분갈이 방법

 

 

  • 식물을 화분에서 빼냅니다. 식물이 다치지 않도록 화분을 두드리거나 주무르고 줄기 아래쪽을 조심히 당겨줍니다.
  • 뿌리가 엉켜있으면 조심히 풀어내고 실 같은 뿌리는 잘라내서 다듬어 줍니다. 
  • 뿌리에 붙어있는 흙은 적당히 털어냅니다. 
  • 물 빠짐 구멍이 있는 화분에 배수층을 만들어줍니다. 물이 고여 뿌리를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 식물을 화분 중심에 두고 새로운 배합토를 넣어줍니다. 식물이 적당히 고정될 정도로 채워주고 너무 많은 흙을 넣어 꾹꾹 누르지 마세요. 
  • 새로운 배합토는 이전에 사용하던 흙과 동일한 것이 좋습니다. 
  • 흙은 평평하게 다져주고 물을 줍니다. 

 

3

분갈이 몸살을 줄이는 방법

 

 

  • 새로운 화분에 배수구멍이 있고 충분한 배수층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 분갈이 전의 동일한 온도와 빛, 위치에서 둡니다.
  • 뿌리 활착에 도움이 되는 액상비료를 투여합니다.
  • 시든 잎과 줄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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