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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 선명한 컬러 유지방법

by 써랑 2023. 10. 26.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는 멋진 하트 모양의 잎을 가진 열대 식물입니다. 식물 본연의 짙은 그린컬러에 핑크색 변이가 생겨 손꼽히는 아름다운 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지관리가 비교적 수월한 편이지만 핑크색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필로덴드론 핑크프린세스
필로덴드론 핑크프린세스

 

 

목차

1.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는?

2.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 관리

3.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 분갈이  

4.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 문제점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는?

 

내한성 구역

9a ~ 11b

내한성 구역 확인하기

 

햇빛

반음지, 밝은 간접광

 

 

 

1~2주에 한 번씩,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주세요.

 

사이즈

키는 120~150cm, 너비는 90cm 정도 자랍니다.

 

개화기

봄과 여름

 

독성

섭취 시 애완동물과 어린이에게 유독합니다.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 관리

 

남아메리카(특히 콜롬비아)가 원산지로 특이한 색상은 잎이 펼쳐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남성과에 속하고 눈에 띄는 핑크색이 유명합니다. 적당한 물, 빛, 흙, 습도를 유지하면 키우기 쉬운 편입니다.

 

물을 주기 전에 흙의 윗부분을 만져보고 말았을 때 물을 주세요. 흙이 마른 느낌이 들고 손에서 흙이 후드득 떨어질 정도로 마른 상태면 물을 줄 때입니다. 서늘한 온도에서는 1~2주에 한 번씩,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 자주 물을 줘야 합니다. 물이 말라도 잘 견디지만 과습에는 취약하니 뿌리가 썩지 않도록 물을 주기 전 흙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빛의 양이 적당하지 않으면 핑크색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밝은 간접광이 들어오는 자리에서 키우고 집안에 빛이 많지 않다면 식물등을 켜줍니다.

 

 

 

영양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 되는 흙에서 잘 자라고 공중뿌리가 생깁니다. 피트, 펄라이트, 바크나 이끼를 혼합한 배합토가 적합합니다.

 

습도와 온도

대부분의 열대 식물과 마찬가지로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온도는 15도에서 26도가 적당합니다.

 

번식

귀한 식물이라 번식시켜 개체수를 늘려두는 것도 좋습니다. 줄기를 잘라 물꽂이를 해두면 뿌리가 나옵니다. 뿌리가 3cm 정도 되면 흙에 옮겨 심습니다.

 

 

필로덴드론 핑크프린세스2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 분갈이

 

분갈이는 1년에 한 번만 가능합니다. 처음 집으로 가져왔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 달 정도 적응기를 둔 다음 옮겨 심습니다. 이후에는 화분보다 더 크게 자랐을 때문 옮겨심으세요. 화분의 배수구로 뿌리가 빠져나온다면 분갈이를 할 시기입니다. 화분의 흙이 적당히 말라 물을 줘야 하는 시기에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옮겨 심을 화분은 이전 화분보다 5~10cm 큰 것으로 하고 배수구가 있어 물 빠짐이 좋은 것으로 합니다.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 문제점

 

핑크색이 없어진다.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의 잎은 이상적인 조건에서 핑크색을 유지하지만, 빛과 습도에 따라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빛이 너무 많으면 갈색으로 변할 수 있고, 반대로 빛이 부족하면 녹색이 되어버립니다. 한번 녹색으로 변한 잎은 다시 핑크색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와 필로덴드론 핑크 콩고와 종종 혼돈됩니다. 필로덴드론 핑크 콩고는 자연적인 돌연변이가 발생한 식물이 아닌 잎에 화학 물질을 주입시켜 분홍색이 나타납니다. 정통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는 분홍색과 녹색이고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으로 아래로 처진 부드러운 느낌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색반점이 생긴다.

식물이 햇빛을 너무 많이 받고 있다면 갈색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자리를 옮겨주세요. 또는 곰팡이병에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갈색반점이 생긴 잎은 잘라주세요.

 

잎이 시든다.

과습으로 뿌리가 썩을 수 있고, 과습 증상으로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것이 잎이 시드는 증상입니다. 물을 주기 전에 흙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해충

진딧물, 깍지벌레, 응애, 곰팡이와 같은 것이 생기기 쉽습니다. 식물용 님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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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housebeautiful.com/lifestyle/gardening/a45549801/pink-princess-philodendron-care-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