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11 식물등 사용법 식물등 시간 가정에서 식물을 키울 때 실외에서 키우는 것처럼 충분한 햇빛이 들어오지 않아 식물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족한 햇빛과 건강하게 화초를 가꾸기 위한 식물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식물등으로 잘 자라는 식물 2 식물등을 사용해야하는 경우 3 식물등 배치 방법 4 식물등을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 1 식물등으로 잘 자라는 식물 어떤 식물이든 식물등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부족한 햇빛을 보충하는 것이기 때문에 햇빛을 많이 필요하는 식물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조도 식물로 알려진 산세베리아, 금전수, 스킨답서스, 필로덴드론, 페페로미아등이 식물등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2 식물등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대부분의 아파트나 가정에서 식물을 키울 때 햇빛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 2023. 11. 11.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추천 다육이 선인장도 죽인다는 분들이 계신가요? 따듯한 창가에 두고 물만 주고 계시는 건 아닌가요? 햇빛, 물만큼이나 중요한 통풍에 신경 써 주신다면 식물 키우는 재미를 알게 되실 겁니다. 목차 키우기 쉬운 봄가을형 다육이 1. 알로에 2. 세덤 3. 하월시아 4. 에케베리아 5. 크라슐라 6. 특이한 종류의 다육이 키우기 쉬운 봄가을형 다육이 알로에 약이나 식재료로 친숙한 알로에는 바리에이션 풍부한 잎의 색이나 형태, 그리고 종류에 의해 피는 매혹적인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알로에는 종류가 다양하고 키우기 쉬워 인기식물로 분류됩니다. 아프리카와 아라비아 반도, 마다가스카르 등의 열대지역이 원산지로 전 세계에 500여 종 이상의 품종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크기도 5cm로 매우 작은 것부터 20m 넘게 성장하는 품종.. 2023. 10. 23. 헤이홈 타이머콘센트 온실 자동 환풍 집에서 키우는 관엽식물은 온도와 습도 유지가 중요해서 지난겨울 온실을 설치했습니다. 선풍기를 10시간 이상 틀어주면서 환기를 유지해 줬는데 요즘 전기세도 무섭고 선풍기 과열도 무서워서 헤이홈 타이머콘센트를 구입했습니다. 헤이 홈 원격 제어 콘센트 스마트 mini 플러그 보러 가기 타이머 콘센트는 예전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된 제품을 사용한 적 있는데 시간설정이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지만 콘센트 옆에 있는 한 칸은 사용을 못하게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 작은 제품으로 알아보다가 핸드폰으로 설정이 가능한 제품이 있어 바로 구입했습니다. 식물을 키우면서 식물등만 해도 콘센트 3개 이상 사용해야 되는데 한 칸 못쓰게 되는 게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헤이 홈 원격 제어 스마트 미니 플러그는 .. 2023. 8. 9. 식물 잘 키우는 법 다육이 잘 키우는 법 식물 잘 키우는 법? 최근 들어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이라는 기사를 보기도 했지만 식테크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잎 한 장에 수십에서 수백만 원에 이르는 희귀식물 덕분에 많은 이슈를 낳았지요. 저도 예전에는 희귀식물에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최근부터는 다육식물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알려진 희귀식물로는 몬스테라알보가 있는데 몬스테라알보와 같은 식물은 관엽식물이라고 합니다. 다육식물과 관엽식물은 키우는 방법부터 번식이나 물 주기 등 다른 점이 많습니다. 식물 잘 키우는 법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관엽 몬스테라 알보 Monster Albo 포스팅 바로가기 써랑의 식물 키우기 저는 2018년에 조금 큰 집으로 이사하면서 남자성인 키보다 큰 고무나무와 내 키.. 2023. 7. 10. 상처받은 문가드니스 괜찮아 다시 예뻐질꺼야 문가드니스 잎 끝의 붉은 라인이 아름다운 문가드니스입니다. 관엽식물은 꽤 오래키웠지만 다육이를 키운 건 2년정도 됐어요. 아직 초보랍니다. 관엽을 물을 자주 줘야 하기 때문에 다육이를 키우면서 가장 어려웠던건 물주기였어요. 물을 주지 않으니 죽으면 어쩌나 불안했었거든요. 지금도 물주기는 여전히 어려워요. 거기다가 빛조절도 잘 해야 하는데... 문가드니스 잎에 화상을 입히고 말았어요. 여러 다육이와 함께 같은 자리에서 키우지만 심한 화상을 입은건 문가드니스가 유일하네요. 화상을 잘 입는 아이로 분류하려구요. 그렇다고 빛을 약하게 키우면 붉은 라인이 선명하지 않아요. 갑작스럽게 자리를 바꾸기 보단 시간과 강도를 조절해 서서히 적응하며 옮겨야해요. 문가드니스는 하형다육이라 지금 한창 잘 자랄때에요. 새잎이 올.. 2023. 3. 15. 봄부터 잘 자라는 누다 누다 꼬질꼬질 누다입니다. 누다는 지금 한창 성장 중이에요. 동형다육이라 지금부터 성장하겠지만 워낙 성장이 느려서 자라고 있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겨울 동안 꼬질꼬질했는데 날이 풀리니까 잎에서 반질반질 윤이나요. 오늘따라 너무 예뻐 보여서 테이블에 두고 하루종일 쳐다볼 생각입니다. 누다는 벌레가 잘 생겨서 통풍이 중요해요. 하지만 저희 누다는 아직 벌레가 생긴 적이 없어요. 아래쪽으로 시들한 잎을 정리해 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자구가 얼굴을 내밀고 있어요. 반대쪽으로도 막 싹이 트는 자구가 있었는데 잎정리하다가 같이 떨어졌어요ㅠㅠ 잎꽂이도 잘 되지만 자구가 많이 생기는 편이라 자구를 키워서 화분을 늘릴 수도 있어요. 잎 정리하고 보니 목대가 점점 가늘어지고 있네요. 일 년에 한 번씩은 분갈이를 해줘야 하.. 2023. 3. 8. [다육] 유접곡 유접곡 외목대로 키우고 있는 유접곡입니다. 유접곡은 다육이 주제에 물을 마셔도 엄청 마셔요. 잎이 얇지만 힘이 있는 편인데...목이 마르면 잎에 힘이 없어져요. 빛을 많이 보면 잎 가운데 붉은 선이 생기지만 실내에서 키우다 보니 초록초록하기만 합니다.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하던데... 저희 집에서 유일하게 얘만 깍지벌레 테러 당했어요;; 한마리한마리 테이프로 잡아주며 집중관리를 했더니 지금은 몇개월째 벌레도 안보이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그래도 벌레는 너무 싫으니 추적관리 대상입니다. 2023. 2. 24. [다육] 희성 희성 물을 말리면 잎 끝이 붉게 물이들어요. 요 붉은 빛이 보기 좋아서 자주 물을 말리는 편인데 잠시 눈 요기 후엔 물을 듬뿍 줍니다. 잎 사이사이에 물 맺힘도 잠시 눈을 즐겁게 해요 하루가 지나면 초록이 선명해지면서 잎이 통통해 집니다. 물 잔뜩 마시고 기분좋은 티를 내주니 참 예쁩니다. 뭐든 리액션은 중요한 법이지요. 2023. 2. 23. [베고니아] 유콘프로스트 유콘프로스트는 은빛날개처럼 크고 길어지며 반짝이는 은색을 띠게되요. 식물등으로만 키우고 있고 습도와 온도가 중요한 아이입니다. 온실안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잎은 크고 은빛이 많이 돌수록 화려하지만 사이버틱한 느낌도 들어요. 식물에게서 이런 색이 나온다는게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설탕을 흩뿌린 듯하다는 표현을 많이 보는데, 가장 상단의 잎들은 설탕에 담궈 뒀다는 표현이 더 가까워요. 식물등의 붉을 빛을 반사시킬 정도로 은빛이 돌게된 최상단 잎 반사판처럼 빽빽한 설탕물이 들었어요. 핑크색 작은 꽃이 피기도 하는데 잎에 비해 소박하답니다. 2023. 2. 17. [다육]정야 물접근금지 웃자람이 심한 정야 물냄새만 맡아도 자란다고 한다. 물을 최대한 아껴서 키워야 하는데...이미 웃자람 햇빛을 많이 봐야 웃자람이 덜할텐데 실내에서만 키워야 하니 꺽다리가 됐다. 잎 끝이 살짝 물든건 정말 매력있다. 쿨톤에 입술만 빨간 아가씨같다. 한달이 좀 지나도록 물을 아낀다고 아꼈는데도 훌쩍 커버렸다. 물냄새가 풀풀 나나보다. 여전히 잎끝이 매력적이다. 물을 말릴수록 더 붉어지는 듯 하다. 잎이 쭈글해진 것 같아 물을 줬는데... 5일만에 키가 더 커버린 듯.... 물마시고 나면 붉은기가 살짝 사라지더라. 그만자라면 안되겠니? 보다못해 댕강 잘라버렸다. 건강한 잎 몇장 깔아두고 머리만 흙에 푹 꽂았다. 잎에서는 새잎들이 잘 나오는데... 머리랑 뿌리쪽은 아직 미동도 없다. 정야는 돌나물과 중 에케베리.. 2022. 6. 29. [다육] 죽다 살아난 아메치스 통통하고 이뻤던 아메치스... 집이 추워서였을까... 빛이 부족해서일까... 잎이 우수수 떨어졌다. 곧 떠날 것 처럼 미련 없이 잎을 떨궜다. 그나마 건강해보이는 잎 두장에서 새싹이 돋지 않을까... 나는 미련이 한가득이다. 잎이 물렀을까 만지작 거렸더니 손자국이 그대로 남았다. 처음 그 모습 어디가고 ㅜㅜ 곧 죽을 것처럼 어쩌나 했다. 그나마 건강해 보이는 잎 두장에 희망을 걸었다. 그리고 5개월 뒤....... 알고보니 명이 긴 아이였다. 따뜻한 자리로 옮기고 무관심했더니 쑥 자라 있었다. 내 손자국이 아직 남아있다. 다육이 잎이 쭈글쭈글 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물을 주는데 만져서 말랑할 때 주기도 한다. 그때마다 분이 있는 다육이에 손자국을 남긴다. 희망의 잎은 몽글몽글 새잎을 틔우고 작열하게 전사했.. 2022.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