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도 죽인다는 분들이 계신가요? 따듯한 창가에 두고 물만 주고 계시는 건 아닌가요? 햇빛, 물만큼이나 중요한 통풍에 신경 써 주신다면 식물 키우는 재미를 알게 되실 겁니다.
목차
키우기 쉬운 봄가을형 다육이
키우기 쉬운 봄가을형 다육이
알로에
약이나 식재료로 친숙한 알로에는 바리에이션 풍부한 잎의 색이나 형태, 그리고 종류에 의해 피는 매혹적인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알로에는 종류가 다양하고 키우기 쉬워 인기식물로 분류됩니다. 아프리카와 아라비아 반도, 마다가스카르 등의 열대지역이 원산지로 전 세계에 500여 종 이상의 품종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크기도 5cm로 매우 작은 것부터 20m 넘게 성장하는 품종이 있습니다.
세덤
암석 등에 착생하는 다육식물로, 1년 초나 2년 초, 다년초가 있습니다. 세덤(Sedum)이란, 라틴어로 "앉는다"를 의미하는 "Sedre"에서 유래하고 있어, 산지나 해안지의 바위 위 등의 약간의 흙에 뿌리를 내는 튼튼한 식물입니다. 다육식물 중에서도 가장 컬러 바리에이션이 풍부하고 많이 통통한 작은 그루들이 많이 군생해서 국내외 애호가도 많습니다. 세덤의 매력은 풍부한 잎, 그리고 많은 종류는 초여름에 노란 꽃이 피고 또 가을에는 물이 들어 인기 있습니다.
하월시아
남아프리카의 매우 제한된 지역에 분포하는 다육이입니다. 모양은 뾰족한 것, 둥글고 귀여운 것까지 다양합니다. 알로에와 같은 젤리 모양의 잎을 장미 모양으로 펼치는 식물로 많은 종류의 '창'이라 불리는 투명한 잎이 가장 큰 특징이며 매력입니다. 이 '창'은 지면에 묻힌 상태에서도 햇빛을 효율적으로 캡처하기 위한 것으로, 빛을 캡처 한 잎 표면은 빛나 보입니다. '창'을 가지는 타입은 연엽계라고 불리며, 잎이 단단한 타입 경엽계도 존재합니다. 실내 관리에서 다육이를 앞으로 시작하고 싶은 분은 하월시아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케베리아
멕시코를 중심으로 중남미에 약 180개의 원종이 있고, 수많은 원에 교배종이 존재합니다. 최근 원예가가 교배시킨 새로운 품종이 나오고 있어 국내의 다육계에서는 인기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화려한 잎이 겹쳐서 다육 식물계의 장미라고 불리는 다육이로 가을부터 봄에 걸쳐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 두면 잎이 깨끗한 단풍색으로 물들어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는 선명하고 작은 꽃을 피웁니다.
크라슐라
남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로 귀엽고 작은 꽃을 피우는 것도 있는 크라슐라입니다. 세계에 500종류는 있다고 하며 형상도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컬렉션 하고 싶어지는 종입니다. 다육 식물 중에서는 높이를 내기 쉬운 카테고리입니다. 염좌는 분재처럼 전정을 반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수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건조에 매우 강하고 다소 물을 잊어도 거의 죽지 않습니다. 하지만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뿌리가 썩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기르는데 힘들지 않고 수월한 편으로 초보자에게 알맞습니다.
특이한 종류의 다육이
모닐라리아
겨울 유형의 특이한 다육식물로 군생주 때문에 조금 큰 화분으로 육성하면 점점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토끼귀 같은 귀여운 실루엣이 특징으로 전체를 휘감은 작은 수포는 빛을 받으면 아치 설탕 사탕처럼 빛납니다.
송로옥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선인장이라고 불리는 품종입니다. 1cm 성장하는데 7~8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옵티카
꼭대기가 팽창하고 옆에서 보면 선명한 핑크 하트 모양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햇빛에 잘 맞으면 빨강에서 보라색이 되고 햇빛이 부족하면 핑크색이 됩니다.
아라비카
주로 사막 등의 건조지대에 분포해, 수많은 품종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있는 괴근식물 중의 하나입니다. '사막 장미'라는 별명을 가지고 깊은 핑크와 흰색 그러데이션의 화려한 꽃을 피웁니다.
백성
가시가 있는 외형과는 반대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한 선인장입니다. 백성은 푹신푹신한 산모를 입은 것 같은 모습이 특집입니다. 10월부터 1월쯤에 얇은 황색을 띤 가련한 흰 꽃을 피웁니다.
사해파
일명 '식물계의 외계인'이라고 불리는 개성 있고 그로테스크한 외형의 식물입니다. 가을, 겨울에 걸쳐 떡볶이처럼 가늘고 둥근 꽃잎의 노란 꽃을 피우고 그로테스크한 외형과 콘트라스트가 매력 있습니다.
미니마
다육 식물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에케베리아 속 식물입니다. 청록색 잎이 어려 층에 아름답게 겹쳐서 한 송이 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봄 초부터 여름에 걸쳐서는 노란색과 오렌지색의 작은 꽃을 피웁니다. 늦가을부터 봄에 걸쳐 빛을 충분히 쬐면 예쁘게 물이 듭니다.
플러리
'사막의 보석'이러고 불리는 리톱스입니다. 플러리는 리톱스의 대표적인 종류로 매트한 그레이 바디와 그물 모양의 브라운 창의 조합이 매력 있습니다. 가을 생육기에 몸보다 큰 꽃을 피웁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참조 : https://www.elle.com/jp/decor/decor-interior-design/a43584608/succulent-plants-230500/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양이에게 안전한 식물키우기 (2) | 2023.10.24 |
|---|---|
| 다육이 키우는 법 (1) | 2023.10.24 |
| 키우기 쉬운 다육이 고르는 법 (2) | 2023.10.22 |
| 빅카드로 깍지벌레 퇴치 (2) | 2023.10.09 |
| 코노피튬 리톱스 파종 31일차 (1) | 2023.10.08 |
